‘집사부일체’ 방송에서 장윤정은 방송 최초로 집을...
2019-07-1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트로트 퀸 장윤정이 새로운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유쾌한 하루를 함께 보냈다.
방송에서 장윤정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울타리와 담이 없는 빨간 지붕의 집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정 아들은 “천동 번개가 난리치는 것 같았어요”, 장윤정은 “성재 야망돌이었구나”라고 평해 육성재를 1등 후보로 꼽았다.
양세형은 자신이 어려운 시절 장윤정이 진행하는 도전 1000곡에 나와 장윤정의 도움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군대를 전역하고 일자리가 없던 양세형은 도전 1000곡에 나가 장기자랑을 했고, 상품을 많이 받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상승형재는 오늘 하루 밤을 지낼 2층으로 향했다.
2층으로 향하는 계단에는 장윤정과 도경완의 웨딩 사진이 시선을 끌었다.
2층까지도 사부의 힐링템인 술이 곳곳에서 발견되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