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자리에서 이효리는 핫팬츠를 입은 이진을...

2019-07-1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14년 만에 함께 모여 여행을 떠나는 핑클 멤버들이 지난 날을 추억하는 모습이 나왔다.

캠핑 여행을 떠나는 날 당일, 이효리는 1등으로 도착했고 짐이 적은 이효리와 달리 이진과 성유리는 짐을 양손 가득 들고와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나 되게 빨리 가고 싶은데 빨리 갈 수가 없어"라며 막내미를 뽐냈고, 이효리랑 이진이 달려가 짐을 들어줬다.

자리에서 이효리는 핫팬츠를 입은 이진을 보며 “다리가 예뻐졌다”라고 칭찬했다.

핑클 시절 이진은 긴 바지와 치마로 다리를 사수했다.

때문에 다리에 털이 많다는 루머까지 퍼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