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KCM과 수정까지 카페에 도착했고 려욱과...

2019-07-1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LP 카페'에서 첫 만남을 가지기로 한 멤버들. 먼저 도착한 권혁수와 려욱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 채 인사를 나눴다.

KCM과 수정까지 카페에 도착했고, 려욱과 수정은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대신했다.

KCM은 "요즘은 인사를 하이파이브로 하는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네앨범'은 음악으로 여행을 기록하고 동네와 골목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우리들의 노래'를 찾아 떠난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KCM, 권혁수, 려욱, 수정은 여행 중 만난 사람들을 초대, 버스킹을 진행했다.

려욱은 "'동네앨범' 타이틀에서 이번이 첫 번째 동네다. 이곳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여러분들 만날 수 있어서 되게 좋다"고, 수정은 "멤버들과 매번 붙어있다가 혼자 노래 하려니 심장이 두근두근하더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먼저 KCM과 려욱은 감성 버스 투어를 통해 '중앙탑사적공원'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KCM과 려욱은 커플 자전거를 타며 둘의 '브로맨스 케미'를 뽐냈다.

KCM은 려욱에게 "여기는 커플이 오면 정말 좋겠다. 그런데 너랑 (커플 자전거를) 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