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외에도 정석용은 임원희에게 50년 만에...

2019-07-1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4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에 절친인 ‘임원희X 정석용’이 출연해 웃음 케미를 선사한다.

외에도 정석용은 임원희에게 50년 만에 첫 독립을 하게 된 사연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임원희는 정석용에게 “혼자 지내 어색한 건 금방 적응되니 걱정 마라”며 “디퓨저가 있어야 홀아비 냄새가 안 난다” 는 등 자취 선배로서 조언을 건넸다.

석용은 자취 노하우를 듣기 위해 원희의 집도 방문했다.

원희의 집을 구경하던 석용은 "너 이러고 사는 거야?", "밥은 안 해 먹어?" 라며 오히려 원희를 짠하게 바라봐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