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리허설에 빠져 있던 송가인은 마이크를...

2019-07-1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박명훈이 출연했다.

송가인은 부상을 입은 아픈 몸에도 불구, 팀원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했다.

리허설에 빠져 있던 송가인은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올라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

“엠블랙 활동 당시 두바이에서 좋은 추억이 있어서 거기에 가고 싶다”라며 신혼여행지로 두바이를 고려 중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기생충’ 출연은 가족들에게도 비밀이었다고. 그는 “가족들에게도 비밀이었다. 다른 촬영을 할테니 나를 찾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