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급식왕’ 지금까지 방송에서 본선에 오른 8팀...
2019-07-1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tvN '고교급식왕'은 고등셰프들이 펼치는 신개념 급식 메뉴 대항전으로, 고등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백종원의 노하우가 더해지며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하였다.
336개의 게맛살을 일일이 찢어야 하는 작업에 투입된 은지원은 특유의 잔머리를 가동, 고등셰프에게 본인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활약을 펼친다.
이날 대결은 준결승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대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본선에 오른 8팀 가운데 최강이균, 밥벤져스, 급슐랭3스타 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강원도 홍천여자고등학교에서 스펙트럼 팀과 아빠와 아들 팀이 8강전 마지막 대결을 펼침으로써 준결승 진출 4팀이 모두 가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