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유난히 둘만의 시간이 많았던 두...
2019-07-1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핑클의 여행기를 담는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약 14년 만에 뭉친 이효리와 옥주현, 이진, 성유리는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한다.
무엇보다 이들은 핑클 재회 소식과 함께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은 소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효리와 이진의 불화설이 바로 그 것.
두 사람이 과거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는 일화가 알려지며 화제가 됐던 불화설의 주인공 두 사람은 직접 만나 그때를 회상하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본격 캠핑이 시작되자 이효리와 이진은 예상치 못한 반전 호흡을 선보였다.
유난히 둘만의 시간이 많았던 두 사람은 캠핑 내내 최고의 커플로 옥주현과 성유리는 물론 제작진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