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트로피를 건네 받은 여자친구는 생각도...

2019-07-1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여자친구 '열대야(FEVER)'와 청하 '스내핑(Snapping)'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정상에 오른 여자친구는 1위를 예상하지 못했던 듯 손으로 입을 가리며 놀란 모습이었다.

트로피를 건네 받은 여자친구는 "생각도 못했는데"라며 "우선 버디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컴백해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르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여자친구와 5관왕으로 정점에 오른 청하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