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영케이는 모조피플레코즈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2019-07-1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모조피플레코즈는 12일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온 영케이와 서로 믿음 속에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영케이의 성장을 지켜봐 왔고 가능성에 반하게 됐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지난 4월 종영한 ‘고등래퍼3’ 출연 당시 본명 김민규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2학년 싸이퍼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세미 파이널 무대까지 단숨에 올라간 그는 최악의 목 상태로 무대에 올라서도 투지와 패기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영케이는 모조피플레코즈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악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제 색깔이 담긴 앨범으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듀서 모조(김승남)가 이끄는 모조피플레코즈는 대중음악 아티스트 및 컨텐츠 제작 레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