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삼겹살이 노릇노릇 구워질 때쯤 마늘과...

2019-07-1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친구들이 한국 지하철에 첫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섯 친구들은 삼겹살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주문을 마친 뒤 먼저 소주와 맥주를 받았다.

데이빗은 “소맥은 마셔봤어?”라며 “소주랑 맥주를 섞은 거야”라고 해 친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삼겹살이 노릇노릇 구워질 때쯤 마늘과 김치, 콩나물 등을 올려 함께 구웠다.

캐나다 친구들은 가위가 등장하자 신기해했다.

직원의 도움으로 겨우 표를 사고 지하철 플랫폼으로 내려간 친구들은 "우리가 한국 지하철이 처음이라서 헤매는 거야"라고 했다.

"정말 들어가는 구나"라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