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정석용은 임원희 집 화장실 세면대를...

2019-07-1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4일 방송에서 임원희와 정석용은 배우 이병헌, 이동욱 등 ‘핫’ 한 스타들만 찍는다는 게임 광고를 찍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외에도 정석용은 원희에게 50년 만에 '첫' 독립을 하게 된 사연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원희는 석용에게 "혼자 지내 어색한 건 금방 적응되니 걱정 마라"며 "디퓨저가 있어야 홀아비 냄새가 안 난다" 는 등 자취 선배로서 조언을 건넸다.

정석용은 임원희 집 화장실 세면대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고, 임원희가 직접 도배한 벽지를 보며 황당해 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웃음 케미를 폭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