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시청자들은 토크 주제를 두고 찬성과...

2019-07-1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코너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는 ‘자식 뒷바라지는 평생? 찬성 VS 반대’를 주제로 전원주, 이호섭, 이채운, 이만기, 아나운서 왕종근 임수민, 개그맨 김보화 배영만, 기상캐스터 노은지, 힐링 소통 전문가 김대현, 기독교상담복지학과 교수 이호선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시청자들은 토크 주제를 두고 찬성과 반대에 투표를 했다.

이호섭은 “찬성 결과가 더 많이 나오면 아들의 월세를 3개월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와 지원하지 않게 됐다.

이호섭은 “보증금까지 내서 집 얻어주면 됐지. 월세는 네가 내라”고 말했다.

이호섭이 “그건 수습기간이었다”고 말하자 이채운은 “그 수습기간 3년이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