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나라의며느리’ 이를 본 출연자들은 이 집은...
2019-07-1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늦잠에서 깨어난 나진은 혜지의 점심 식사 준비를 못미더워하며 “어머니가 주신 음식을 먹자”고 말해 서운하게 했다.
남규택은 "엄마 입장에서는 무언가를 알려주고 싶었던 건데 집안일을 뚝딱뚝딱 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했으면 좋겠다 싶었던 것 같은데 제가 나서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부엌에 가더니 폭풍잔소리를 시작했고, 안혜상에게 살림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를 본 출연자들은 “이 집은 시어머니가 나오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시어머니의 주도 하에 냉장고 청소가 끝났고 안혜상은 "개운하기는 했다"고 속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안혜상의 시어머니는 식사를 하다가 냉장고 청소를 하자고 했다.
아내를 좀 도와주라는 출연진들의 말에 나진은 “주말에도 출근해야 해서 휴식 시간을 챙겨야 했다”며 급하게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