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어쩌다FC가 두 번째 공식전에서 맞붙게...
2019-07-1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새로운 유망주로 이형택 선수가 등장했다.
지난주 그의 실루엣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만큼 기대감도 컸다.
이형택은 명실상부한 한국 테니스계의 레전드. 그가 입단하게 되자 김동현은 "입단비를 내야한다"고 말했다.
어쩌다FC가 두 번째 공식전에서 맞붙게 된 팀은 서울시 양천구의 경인축구회(K6 서울B리그). 경기장에 비가 내린 덕분에 어쩌다FC는 사상 처음으로 수중전을 진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