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부르지마’ 윤시월은 눈물을 흘리며 볼러 보고...

2019-07-1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태양(오창석)의 결혼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 시월(윤소이)은 태양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려고 한다.

윤시월은 눈물을 흘리며 "볼러 보고 싶었어. 유월이 네 이름"이라고 애틋함을 표했고 오태양은 눈시울을 붉힌 채 "그렇게 부르지마"라고 소리쳤다.

남경(서경화)에게 시월은 “부탁 좀 드릴께요 죄송해요 이런 부탁 드려서” 라고 한다.

광일(최성재)은 우연히 그 모습을 보고 “윤시월 너 정말” 하며 분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