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사진에서 김향기와 신승호는 밝게 웃으며...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이 첫 방송을 열흘 앞둔 12일, 꽃미소 만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기다림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 속 옹성우와 김향기는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다.
사진에서 김향기와 신승호는 밝게 웃으며 훈훈함을 더하였다.
다른 비하인드 컷에서는 옹성우와 강기영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공개된 사진으로 엿본 ‘열여덟의 순간’ 촬영 현장에는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유쾌하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벌써부터 남다른 팀워크가 느껴진다.
촬영을 준비하는 옹성우와 김향기의 해맑은 미소가 보기만 해도 설렘을 피어오르게 만들었다.
휘영의 다크 카리스마를 벗은 신승호의 소년美 가득한 눈빛은 ‘심쿵’을 유발한다.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강기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깊은 감성을 자극했던 티저 영상 속 분위기와는 달리, 장난기 가득한 옹성우와 김향기의 모습은 열여덟의 소년, 소녀 그 자체. 첫 만남부터 풋풋한 설렘을 자극한 두 사람이 그려갈 ‘열여덟의 순간’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사진 속 힐링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시너지도 눈부시다.
오랜 친구 사이로 분하는 김향기와 신승호의 절친 모드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이야기 삼매경에 빠진 옹성우와 강기영의 화기애애한 모습도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청춘 배우들의 ‘청량케미’부터 이제껏 본 적 없는 세상 특별한 ‘사제케미’까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