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희망곡김신영입니다’ 화를 별로 안 내는데 8년에...

2019-07-1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개그맨 이재형이 출연했다.

이재형은 늘 밝은 모습으로 화를 낸 적이 별로 없다고 밝혔다.

"화를 별로 안 내는데 8년에 한 번꼴로 낸다. 예전에는 계속 회의해야 하는데 불편하게 만들어서 그런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런지 이용진씨가 '다금바리' 뮤직비디오에서 최대한 열심히 하더라"며 "'다금바리'로 활동을 많이 했다. 그런데 '다금바리'라고만 해도 웃으신다.

'다금바리' 자체가 어감이 웃긴가 보다"고 해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