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조세호는 비아이에게 십일조로 1억을 냈다고...

2019-07-1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전국 짝궁 자랑 특집으로 서민정, 신지, 지상렬, 김종민, 크러쉬, 비와이가 출연했다.

조세호는 비아이에게 "십일조로 1억을 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비와이는 당시 연예인병이 심했다며 "당시 내 이름을 딴 '비와이폰'도 나왔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감사한 일인데, 그땐 '난 비와이니까'라고 당연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곁에 있던 크러쉬는 “그런 건 나한테 주면 돼”라고 말해 웃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