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남경 서경화 에게 시월은 부탁...
2019-07-1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태양(오창석)의 결혼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 시월(윤소이)은 태양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려고 한다.
태양(오창석)은 덕실에게 “양지에서 날 죽였다고? 그래도 못 믿겠냐?”라고 답했다.
그때 민재(지찬)를 만나러 온 지은(김주리)은 둘의 모습을 목격했다.
남경(서경화)에게 시월은 “부탁 좀 드릴께요 죄송해요 이런 부탁 드려서” 라고 한다.
광일(최성재)은 우연히 그 모습을 보고 “윤시월 너 정말” 하며 분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