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호평의 칼국수집이 문제점을 노출했다...

2019-07-1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네 번째 지역인 강원도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의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호평의 칼국수집이 문제점을 노출했다.

리모델링 후 사장님은 바뀐 주방에 적응하나 육수의 맛이 편차를 보인 것.

백종원은 가게에 들러 이창훈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창훈은 “점심에 하고 싶은 메뉴가 있으면 하겠는데”라고 털어놨다.

백종원은 “그러니까 억지로 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하며 “나는 점심 메뉴는 서비스 개념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높은 점심매출 목표는 소비자에게 부담이 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