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두 사람은 연날리기에 실패한 후...
2019-07-1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유리는 연을 접어 효리에게 건네며 “왜 이렇게 연을 날리고 싶었어 언니” 하고 묻는다.
두 사람은 연날리기에 실패한 후 연을 정리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결국 성유리 마저 눈물을 보였고, 이해가 되지 않는 자신들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비로소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한 이야기를 나눴다.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갱년기 맞는 것 같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으면서 울면서 “갱년기 맞는 거 같지” 라고 농담을 건넨다.
성유리와 이효리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고백하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될 지 궁금증을 불러온다.
'캠핑클럽'의 선공개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