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심드렁?" 불만이 있는건가?

2019-07-1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선미가 분위기 넘치는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선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드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지색의 점프 슈트를 입고 무표정하게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8kg 증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얇은 허리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선미는 지난 3월 4일 '누아르 (Noir)'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