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장은숙은 그때는 무대 울렁증이 있었다 ...
2019-07-13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장은숙 출연했다.
장은숙은 "그때는 무대 울렁증이 있었다. 옆에서 이야기를 해도 무대에 대한 고민이 많아 말을 하지 않았다"며 "지금은 말이 많지만, 그때는 나이가 많이 어렸다"고 말했다.
장은숙은 "솔직히 말해서 나는 남자 보는 눈이 높다"는 질문에 "그건 개인적이고, 상대적인 이야기라서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장은숙은 "저는 아직도 혼자 산다. 제가 잘난척 하느라 혼자 사는 건 아니다. 제가 좋아하면 남자는 저를 싫어하는 것 같고,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으면 제가 안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다. 인연이 안 맞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