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종영 앞둔’ 서로에게 응원과 자극을 주고받는 야망커플로...
2019-07-1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처음으로 ‘보좌관’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이정재는 자신의 꿈과 야망을 위해 무엇이든 가능하게 만드는 슈퍼능력자 장태준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단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것.
무엇보다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김갑수, 정웅인, 임원희 등 배우들의 환한 미소가 절로 입꼬리를 상승시킨다.
서로에게 응원과 자극을 주고받는 야망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장태준 역의 이정재와 강선영 역의 신민아는 함께 대본을 보고 눈만 마주쳤을 뿐인데 화보 같은 이미지를 만들었다.
제작진은 “‘보좌관’의 모든 배우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독려하며 열심히 달려왔다. 시즌1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케미가 시즌2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주 갈림길에 선 장태준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이성민의 죽음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방송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드라마 보면서 더 이정재 팬이 되었다”, “정말 개연성이 곧 이정재다”, “이정재 인생 캐릭터 하나 더 추가되었다”, “마지막 이정재 나레이션을 보면서 매번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