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9일 박유환은 짜잔 TADA...
2019-07-1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수원지법 형사4단독 김두홍 부장판사는 지난 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유천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140만 원과 마약에 관한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박유천 석방을 기다리는 동생 박유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박유환은 "짜잔(TADA!)" 이라는 내용의 짧은 메시지와 함께 직접 꾸민 것으로 추측되는 박유천의 생일 기념 사진을 업로드했다.
지난달 생일을 맞이했던 박유천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머리 위로 하트를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유환은 그간 개인 방송 등을 통해 박유천을 꾸준히 언급해왔다.
취재진 앞에 선 박유천은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며 “팬분들께 미안하고 죄송하다”라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