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7월 15일 컴백을 앞둔 데이식스...

2019-07-1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데이식스가 출연했다.

7월 15일 컴백을 앞둔 데이식스. 한 주 일찍 '주간아'에 방문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멤버들은 "MC님들을 뵙고 싶었다"고 답했다.

MC들이 "너무 대본이다"라고 핀잔을 주자, 성진은 "컴백이니 그 이전에 얼굴을 비추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조세호가 창작한 안무를 본 데이식스 멤버들은 매우 만족해하며 곧바로 악기를 연주하면서 군무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데이식스는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공연에서 팬분들과 다 같이 춰보고 싶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성진은 이와 관련 "원필이가 저희끼리 있을 때는 비글인데 처음 만난 사람들이 있으면 낯을 가린다"고 설명했다.

3MC들이 "어떤 게 부끄럽냐"고 묻자 "모르겠다. 카메라가 너무 많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