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ot Out’ 더불어 타워레코드는 몬스타엑스는 6월 일본...
2019-07-1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최근 일본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상반기 'K팝 싱글 차트'에서 1,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고 9일 밝혔다.
일본의 유명 음반숍 중 하나로 손꼽히는 타워레코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2019년 상반기 차트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해당 차트 중 'K팝 싱글 톱 10' 차트에서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Shoot Out'(슛 아웃)으로 1위에 등극했고, 지난 6월 발표한 'Alligator'(엘리게이터)로는 2위에 오르며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더불어 타워레코드는 "몬스타엑스는 6월 일본 TV에서 첫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일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도약에 더욱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감을 전했다.
싱글 'Shoot Out'은 앞서 일본 레코드협회의 선정 아래 현지 싱글 누계 출하 수가 10만 장 이상 판매된 싱글에만 주어지는 '골드디스크'를 획득하는 등 몬스타엑스는 올 상반기 성공적인 현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