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교통편이 다소 불편하지만 도심과 가까우면서...
2019-07-1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덕팀에선 노홍철과 위너의 송민호, 김진우가 코디로 나서서 궁세권의 매물들을 소개했다.
7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예비부부의 집 구하기에 나섰다.
의뢰인은 직장과 학업으로 신혼집을 구하기엔 너무 바빠 의뢰하게 됐다.
덕팀은 우리나라만의 멋이 묻어나는 '성곽길 미니 한옥집'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복팀은 몇 번의 선택 보류 끝에 편안한 휴식을 보장하는 ‘부암동 도롱뇽 빌라'를 최종 매물로 골랐다.
이날 복팀의 박나래와 알베르토는 그들이 소개한 매물 중에서 의뢰인에게 부암동 도룡농 빌라를 추천했다.
교통편이 다소 불편하지만 도심과 가까우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고 넓고 쾌적한 환경이라며 이 매물을 추천했다.
창덕궁과 경복궁 인근에 위치한 매물도 소개했다.
이전 세입자도 외국인이었던 이 집은 시원시원한 뷰가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