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벌려’ 멤버들은 안영미가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2019-07-1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진행된 ‘판벌려’ 녹화에서 김신영은 지난 1월 안영미의 연애 고민을 듣고, “안영미와 남자친구가 곧 헤어질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안영미가 ‘판벌려’가 아닌 타 방송에서 반지를 최초 공개한 사실이 밝혀져 멤버들의 분노를 샀다.

멤버들은 안영미가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누구보다 먼저 알고 있었지만, 사생활을 지켜주기 위해 의리로 함구하고 있었던 상황. 안영미의 단독 행동에 멤버들은 긴급 회의에 돌입했다.

김신영은 “어떻게 이렇게 뒤통수를 칠 수 있냐”며 “‘만천하에 알리고파’라는 기사가 대문짝만하게 났다”라고 말하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