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러’ 곧바로 도전자들의 정체가 공개됐고 4번...

2019-07-1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방송된 ‘슈퍼히어러’들은 혼란에 빠진 히어러들의 모습이 담겼다.

히어러들은 가장 먼저 '5명이 부르는 1곡 듣기' 귀풀기 시간에 도전했고, 대부분의 3, 4번을 래퍼로 꼽았다.

멤버들은 “메인 래퍼인데 메인 보컬처럼 잘한다”라며 라비의 노래실력을 칭찬했다.

시종일관 5번이 진짜 래퍼라고 주장했던 장윤정의 촉이 적중했고 멤버들은 그녀의 촉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라운드에서 히어러들은 4, 5번을 2라운드에서 최종 선택을 했다.

히어러들은 5번 도전자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장윤정의 주장에 5번을 믿고 가기로 했다.

곧바로 도전자들의 정체가 공개됐고, 4번 도전자는 킬라그램이었다.

정체를 확인한 히어러들은 기뻐했다.

5번 정체 공개 전 장윤정은 긴장했고, 빅스 라비인 것으로 밝혀져 그녀는 다행이라고 얘기하며 한시름 놨다.

시원한 가창력으로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부른 1번 도전자는 레이디스 코드의 메인보컬 소정이었다.

그래도 다섯 히어러들은 빌런들 및 관객들의 반응을 살펴보며 추리를 시작했고 최종 결정에서 4, 5번을 래퍼로 선택했다.

4번은 래퍼 킬라그램, 5번은 그룹 빅스 래퍼 라비인 것으로 밝혀져 히어러들을 환호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