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듀엣 무대에서는 맑은 목소리로 아이유의...

2019-07-1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새 MC로 발탁된 신예은과 골든차일드 보민의 첫 호흡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신예은은 상큼함으로 중무장한 오프닝 무대를 준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신예은은 트와이스의 ‘SIGNAL’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듀엣 무대에서는 맑은 목소리로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불렀다.

방송 직후 신예은은 “’뮤직뱅크’ MC라는 큰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무척 행복하고 감사드린다. 신고식 무대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뜻 깊은 소감을 전했다.

“많은 분들이 믿어 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열정 가득한 각오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