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흠을 하나도 못 잡겠다 고...

2019-07-1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는 음악 천재들의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로 매주 참가자들의 뛰어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간 비드라마 화제성 4주 연속 2위를 기록, 다양한 뮤지션들을 조명하고 시청자들에게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숨은 명곡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물하였다.

슈퍼밴드’ 최종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홈페이지 및 플로의 사전 투표 점수와 12일 열리는 파이널 무대 현장 투표 점수 및 생방송 문자 투표 등을 합산해 가려질 예정이다.‘슈퍼밴드’는 결선 1, 2차전을 거쳐 생방송 파이널에 진출할 4팀을 확정했다. 결승전에 나서는 루시, 호피폴라, 퍼플레인, 모네 중 대망의 우승팀이 결정될 ‘슈퍼밴드’ 최종회는 12일 오후 9시에 생방송된다.

무대 후 윤종신 프로듀서는 “이 팀이 결성된 후 이런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음악이 나온 거 같다. 앞 팀들도 모두 자작곡이었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제일 훌륭한 곡인 거 같다”며 “멜로디 라인이나 진행이 굉장히 완성도 있었고 가사가 굉장히 좋았다.

흠을 하나도 못 잡겠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