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들의감빵생활’ JB는 진영과 11년째라고 밝혀 눈길을...

2019-07-1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연출 윤인회)에서는 시민과 마피아의 대결이 펼쳐졌다.

JB는 진영과 11년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에서 아무도 믿지 말라 당부했다.

진영은 JB의 별명으로 "일산 물주먹 임깍두기. 의욕은 넘치는데 항상 결과가 안 좋아서"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진영은 마피아 게임을 잘 하냐는 질문에 “잘 못하기는 한다"라고 인정했다.

장도연이 감성을 가득 담아 부른 가사는 ‘운명을 찾아낸 우리니까’였고 다른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