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 방탄소년단 노래가 등장하자 장수원을 향한...

2019-07-1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도레미 마켓'에서는 현영 '연애 혁명'이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 노래가 등장하자 장수원을 향한 멤버들의 기대감이 치솟았다.

리를 들은 장수원은 "랩이 아니어도 잘 안 들린다"며 당황해 했다.

박나래는 "아유미 씨가 하는 말이 너무 잘 맞는 게 뭐냐면 거기도 '아이시떼루요난데'를 '아리아나그란데'라고 했던 것 처럼 원래 있던 발음을 비슷하게 가져 오더라"라고 말했다.

첫번째 노래는 방탄소년단의 ‘상남자’였다.

장수원이 도전했던 1차 시도는 실패했지만, 피오의 남다른 촉 등이 더해져 아유미의 2차 도전에서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