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스포트라이트’ 체구도 작았다 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2019-07-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고유정의 사진을 공개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단독 입수한 사진 속 고유정은 알려진 것과 달리 밝은 여성의 모습이었다”면서 고유정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고교 동창 A씨는 "고유정과 3년 내내 같은 반이었다. 친구들 사이에서 재밌는 친구였다"면서 "말도 잘하고 되게 웃겼던 애였다.
체구도 작았다"고 설명했다.제작진은 고유정의 주변 인물들을 찾아 평소 고유정의 모습과 피해자의 친동생을 만나 평소 고유정의 두 얼굴을 재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