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광연은 안목해변 주변을 바라보며 형들이랑...

2019-07-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한국의 레전드 골키퍼 이운재와 이광연이 강릉시 포남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광연은 안목해변 주변을 바라보며 “형들이랑 쉬는 시간이 있으면 여기 주변 카페에 온다. 주말이면 가족이 많이 보이는데 나도 빨리 커서 나중에 자식과 함께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이광연에게 여자 친구에 대해 묻자 강호동은 "없으면 그런 상상을 안 할 것 같다. 여자친구가 있으니까 여자친구랑 빨리 가정을 이뤄서 저렇게 오순도순(지내고 싶어 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광연은 당황한 얼굴을 감추지 못한 채 “노코멘트 하겠다. 이게 방송에 나가면 팬 분들이..”라며 조심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