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네’ 전소미는 10대를 더 즐기고 누리고...
2019-07-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전소미는 '벌스데이'로 솔로 데뷔했다.
전소미는 "뮤직비디오 다 찍고 완성이 됐을 때 그걸 보면서 너무 울었다"라고 말했다.
전소미는 “10대를 더 즐기고 누리고 싶다. 20살 된다고 다를 것도 없고 책임감만 생긴다. 운전도 지금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수진 언니 우리 실제로도 봤었는데 아직 매점에서 빵은 못 먹었지만 우리 정말 밥 먹길 바란다.
제가 언니 활동 끝나면 밥 맛있는 거 쏘겠다.
같이 밥 먹자. 알러뷰”라며 영상 편지를 전했다.앨범 'BIRTHDAY' 수록곡 중 하나인 '어질어질'이 전소미의 첫 자작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전소미는 "'어질어질'에 들어간 가사와 멜로디는 노래를 중 3때 머릿속에서 떠올렸었다. 당시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할 때였다. 이후 좋은 기회로 이 노래를 직접 녹음 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솔로 앨범 수록곡에 넣게 된 것"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