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마지막 사진에선 입가에 빨간 과즙을...

2019-07-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공개된 사진의 윌리엄은 구명조끼를 입고머리를 휘날리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형처럼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벤틀리는 아빠 품에 안겨 긴장한 표정이다.

미간에 힘을 주고 있는 벤틀리의 표정이 너무나 귀엽다.

다른 사진에는 잔디 위 썰매에 앉은 샘 아빠와 한 썰매에 함께 탄 윌벤져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둘이 하나인 듯 꼭 붙어서 썰매를 타는 형제가 인상적이다.

마지막 사진에선 입가에 빨간 과즙을 묻힌 벤틀리가 포착돼 어떤 먹방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윌벤져스 형제는 수목원 입장부터 보트 타기 등 공짜로 다양한 체험들을 했다.

벤틀리는 잔디 썰매에 푹 빠져, 혼자 타기까지 도전했다는 전언. 처음에는 윌리엄의 도움 없이 썰매를 탈 생각도 못 하던 벤틀리가 썰매를 즐기게 된 과정은 어떨지, 또 벤틀리는 무사히 썰매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모습은 얼마나 귀여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