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맨정음’ 데니안은 MBN에서 하는 레벨업 이라는...
2019-07-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방송된 MBN '훈맨정음'의 ‘장수 아이돌’ 특집에 god의 데니안과 f(x)의 엠버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다.
god의 데니안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하자 MC 김성주는 “무려 데뷔 20년 차 현역 아이돌이다. 요새드라마 준비로 바쁘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데니안은 “MBN에서 하는 ‘레벨업’이라는 드라마인데 배우 성훈 씨와 한보름 씨가 함께 출연한다”라고 말했다.
김성주가 “로맨틱 코미디 같은 장르이냐”라고 물었고, 데니안은 “로맨틱 코미디다”라며 “망해가는 게임 회사에 들어가서 회사를 일으켜 세우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드라마다”라고 설명했다.
“에너지가 굉장히 밝은 드라마다”라고 덧붙이며 연기자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훈맨정음’은 6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이밖에 3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 엠버의 모습과 훈맨정음 출연자들의 숨겨둔 송판 격파 실력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