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오창석은 프로야구 시구 중 이채은과의...

2019-07-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맛'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오창석은 프로야구 시구 중 이채은과의 공개연애를 선언한 바. 시즌1 이필모 서수연에 이은 ‘연애의 맛’ 두 번째 리얼커플의 탄생이다.

한의사는 고주원의 맥을 짚고 "아랫배가 차고 기력이 떨어졌다"고 진단했다.

"피가 조금 막혔다. 어혈이 있다. 살이 조금 쪄야 한다"면서 "하복에 냉기가 있다는 건 남자로서 양기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진단해 고주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때, 예고했던 불이 꺼졌다.

그리곤 스크린에서 창석의 지인들의 생일축하 영상이 나왔다.

게다가 채은의 친구들까지 영상들이 이어져 깜짝 놀라게 했다.

직접 만나 영상을 따왔다고 해 더욱 감동을 더했다.

오창석은 기대를 표하고도 정작 도시락을 앞에 두면 이렇다 할 리액션 없이 자리를 떴다.

다음 날이 이채은의 생일이라 편의점에서 미역국을 사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