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츠헤타’ 1994년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2019-07-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Tbilisi)에서는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조지아 사람들의 축제와도 같은 현장을 찾아간다.
‘므츠헤타’는 조지아의 옛 수도다.
1994년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망이 좋은 즈바리 수도원, ‘예수님의 성의가 묻힌 기둥’이 있는 스베티즈호벨리 대성당 등이 대표 명소다.
1990년 구(舊) 소련이 붕괴하면서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신생국가 중 하나다.
유럽 대륙과 아시아 경계에 있는 지리적 특징을 갖고 있다.
같은 지리적 특성으로 주변국들에 의한 침략을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민족을 구성한 나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