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강식당3’ 멤버들이 모두 퇴근한 후 식당에...

2019-07-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2'에는 규현이 서프라이즈로 멤버들을 놀라게 하며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규현은 가족과 매니저에게도 철저히 ‘강식당’ 행을 비밀로 하고, 경주로 향했다.

멤버들이 모두 퇴근한 후 식당에 간 규현은 화덕을 설치하고 화덕 피자 만들기에 돌입했다.

출근하자마자 ‘강핏자’ 간판을 발견하고 멘붕에 빠진 멤버들은 본사의 횡포에 분노했다.

식당으로 들어간 멤버들은 규현을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복귀를 축하하던 것도 잠시 방송 말미, 본사의 지시로 강호동이 급작스럽게 가락국수 대신 파스타를 맡게 되는 사실이 공개되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강식당 합류 소식을 철저히 숨겨 왔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