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선더랜드와 치뤘던 첫 경기에서 손흥민은...
2019-07-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손흥민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영표는 토트넘 이적 후 첫 경기에 대해 물었고, 손흥민은 “못해서 기억에 남는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선더랜드와 치뤘던 첫 경기에서 손흥민은 실수를 보였고, 치열한 몸싸움에 밀려 약 67분 만에 교체됐던 바가 있다.
손흥민은 그 경기를 회상하며 “여기서 살아남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고 얘기했다.
“처음부터 잘했다면 지금처럼 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손흥민의 말에 이영표도 전화위복이라며 동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