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급식왕’ 장난스럽게 조리에 임하는 고등 셰프들에게...

2019-07-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금까지 고등셰프들의 활약에 ‘아빠미소’를 짓던 백종원의 표정이 굳는다.

장난스럽게 조리에 임하는 고등 셰프들에게 실망감을 나타낸다.

6일 오후 방송된tvN '고교급식왕'에서는 180도 달라진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백종원은 “정말 민폐!” “8팀 중 제일 형편없다!”는 냉정한 평가를 쏟아낸다.

순식간에 얼어붙은 분위기로 고등셰프들 사이 긴장감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