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만나요’ 신예은은 지난해 웹드라마 역사에 한...
2019-07-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에서 신예은은 상큼함으로 중무장한 오프닝 무대를 준비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트와이스의 ‘SIGNAL’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듀엣 무대에서는 맑은 목소리로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불러 시청자의 마음을 녹였다.
아울러 두 사람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듀엣으로 불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신예은은 지난해 웹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에이틴(A-TEEN)’으로 데뷔한 신예 배우다.
주인공 ‘도하나’로 분해 10~20대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그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데뷔와 동시에 광고계까지 휩쓴 신예은은 현재 화장품, 통신사, 주얼리 등 무려 15개에 달하는 브랜드 뮤즈로 활약 중이다.
"많은 분들이 믿어 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열정 가득한 각오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