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순간’ 알바생의 면모도 뽐냈다...
2019-07-0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은 4일, 풋풋한 열여덟 소년으로 완벽 변신한 옹성우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옹성우 김향기의 만남.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옹성우의 변신과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향기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알바생의 면모도 뽐냈다.
옹성우는 편의점 조끼를 입고 손님을 맞이했다.
천진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동갑내기 수빈(김향기)을 만나게 되며 혼자가 익숙한 전학생 준우에게도 가슴 떨리는 변화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풋풋하고 싱그러운 ‘힐링케미’로 화제를 불러 모은 김향기와 빚어낼 눈부신 청춘 시너지에도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