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AH YEAH)’ 밴드 사운드에 맞춰 편곡된 곡들과...
2019-07-0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위너 일본 투어는 처음으로 밴드와 함께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꾸며졌다.
밴드 사운드에 맞춰 편곡된 곡들과 위너의 성숙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위너는 신곡 ‘아예 (AH YEAH)’를 시작으로 ‘REALLY REALLY (릴리 릴리)’, ‘LOVE ME LOVE ME (럽미 럽미)’, ‘EVERYDAY (에브리데이)’ 등 여름 댄스곡부터 ‘EMPTY’, ‘COLOR RING’과 같은 발라드곡까지 총 25곡으로 약 2시간을 가득 채웠다.
일본 팬들도 열광적인 함성으로 뜨겁게 환호하며 순식간에 공연장을 푸른 불빛으로 물들였다.
팬들은 한 곡도 빠짐없이 큰 목소리로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