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재료는 고기와 호박 양파 이연복은...
2019-07-0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취존생활’에는 유현수 셰프를 견제하는 이연복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영이 동호회 회원들과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이시영은 "너무 이른 시간이라 첫 손님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다"고 했다.
재료는 고기와 호박 양파. 이연복은 “면이 2개면 스프는 3개를 준비해야 한다. 채소가 들어가니까”라며 팁도 전했다.
김풍은 마침 지나던 유현수를 데리고 와 “현수가 기타를 좀 친대요”라고 이연복에게 소개했다.
유현수는 “나도 옛날에 배워보려고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유현수는 곧바로 기타를 잡고 연주를 하는 듯 싶었지만 “이게 트릭이 있더라고요 주욱 늘리다든지”라고 꼼수 전수에 나섰다.
이연복은 이에 “편법을 쓰는구나!”라고 지적했다.
이시영은 "치즈 떡볶이를 시켰는데 치즈를 나중에 넣어 먹으면 두가지 맛을 먹어 볼 수 있어 좋다"며 팁을 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