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와 관련 얼굴 가득 환한...
2019-07-0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외출하는 어머니를 미행하는 김승현 아버지의 숨 가쁜 추격전이 펼쳐졌다.아침부터 한껏 들떠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식사를 준비한 어머니는 식사 중에도 상냥한 말투와 밝은 표정으로 세심하게 가족들을 챙기는가 하면 아버지에게도 “고생해서 돈 벌어다 줘서 고마워요”라 하는 등 평소와 다른 태도로 가족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이날 김승현 엄마는 가족들에게 진수성찬을 차린 후 약속이 있다며 서둘러 나가려 했다. 식탁엔 못 보던 책도 있었다. 김승현 동생은 "엄마가 책도 읽냐"라고 놀라며 "엄마가 책 읽는 건 처음 봤다"라고 밝혔다.
책엔 '시를 사랑하는 옥자님께'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던 중 아버지는 평소 안 하던 독서를 시작한 어머니의 책을 살펴보다 “시를 사랑하는 옥자님께”라고 쓰인 글귀를 발견했고 가슴 한 구석에 찜찜한 의심을 품게됐다.
이와 관련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의문의 남성과 마주앉아 있는 어머니의 수상한 만남 현장과 함께 승환과 벽 뒤에 숨어 어머니를 몰래 지켜보는 아버지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