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현진 허미라 조기흠 최기종...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아침마당' 김상희가 조기흠의 노래를 극찬했다.

현진, 허미라, 조기흠, 최기종, 황선아가 사연을 전하며 무대를 꾸몄고, 패널로는 황기순과 김혜영, 김상희 등이 출연했다.

최귀종은 “가수는 없지만 개그맨이 있다. 박명수”라고 말했으며 “아마 저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최’고로 ‘귀’한 ‘종’자라고 이름을 말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가수 김상희는 "노래를 부르는데 언뜻 대단하신 명창 선생님을 보는 듯 했다"며 "부모님들 아니었으면 지금 조기흠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어렸을 때부터 밴드 활동을 하며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모 기획사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아빠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다"고 전했다.